5G, IoT, AI 등 기술 각축전 열린다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이통3사 등 참여 <@IMG1> 오는 25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MWC2019'가 개막한다. 올해 MWC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와 맞물리며, 그 어느때보다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ICT업체는 MWC에서 5G 기술력을 대거 선보인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MWC는 올해 '지능형 연결(Intelligent Connectivity)'을 주제로 200개국 이상 2400여개 기업, 10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GSMA은 올해 핵심 주제로 ▲연결성 ▲인공지능(AI) ▲인더스트리 4.0 ▲몰입형 콘텐츠 ▲디지털 웰니스 ▲디지털 트러스트 ▲미래 등이다. 이에 맞춰 전시도 구성된다. 행사 브랜드 또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라는 풀네임 대신 MWC로만 부르기로 했다. ‘모바일’로 한정하기에는 생활 산업에 끼치는 ICT영향이 지대해졌다는 판단에서다. ◆ “내가 주인공” 차세대 기술 경쟁↑ 내로라 하는 유수의 기업들도 이번 행사에 대부분 참여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에릭슨, 노키아, 퀄컴, 화웨이 등의 글로벌 ICT 기업이 자사 기술력과 서비스를 과시할 예정이다. 화웨이나 샤오미, ZTE, 오포 등도 대규모 부스를 일찌감치 확보하고 통신 장비와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인다. 4관에는 GSMA가 직접 운영하는 전시관인 ‘이노베이션시티’를 볼 수 있으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2C 전시관은 3관에 집중된다. B2B 전시관은 2관이다. SK텔레콤, KT, LGU+ 등 통신3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과 정부도 MWC로 발걸음을 향한다. 오는 3월 5G스마트폰 출시에 앞서 5G 기술을 소개하고, 이로 인해 변화하는 미래상을 보여주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또한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사업자들과 협력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쓴다. 5G 통신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통신장비업체의 기싸움도 펼쳐진다. 삼성전자, 화웨이, 노키아, 에릭슨, 퀄컴 등이 5G 장비 기술과 새로운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글로벌 장비업체 1위 화웨이는 5G 표준인 SA 장비들을 선보인다. 에릭슨 역시 최대 부스를 확보하고 5G 장비 기술을 보여줄 예쩡이다. <@IMG2> ◆ 5G로 무엇을 할 수 있나? 미래 엿보기 5G 콘텐츠와 서비스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MWC에서는 오는 3월부터 출시될 각 제조사의 5G스마트폰이 앞다퉈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갤럭시S10'과 ’폴더블‘ 폰을 먼저 공개한 삼성전자는 MWC에서 일반인들에게 해당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도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와 'X50 5G'가 탑재된 'V50씽큐 5G'와 듀얼 디스플레이 폰을 내놓는다. 화웨이와 샤오미도 각각 5G와 폴더블 단말을 공개할것으로 점쳐진다. 중국 제조사인 원플러스, 모토로라, ZTE도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5G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와 자율주행, 로봇 등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SK텔레콤은 5G와 가상현실(VR)을 융합한 ‘5G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을 KT는 재난안전 플랫폼 ‘5G스카이십’을 전시한다. BMW, 벤츠, 테슬라, 폭스바겐, 토요타 등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완성도를 높인 자율주행 솔루션을 마련했다. 이 외 AI가 장착된 자율로봇, 웨어러블 의료 장비 등도 관람객의 발걸음을 붙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GSMA와 협력해 5G 기지국과 단말을 활용해 올해 MWC 행사를 생중계한다. 관람객은 물론 전세계 시청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MWC 5G 생방송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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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MWC2019(상)] 눈 앞의 현실 ‘5G원년’...관전포인트는?

이호연 기자 | 2019-02-22 10:13
5G, IoT, AI 등 기술 각축전 열린다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이통3사 등 참여


지난해 지난해 'MWC' 행사가 진행됐던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피란 그란비아 전시장 전경. ⓒ 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 이호연 데일리안 기자

오는 25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MWC2019'가 개막한다. 올해 MWC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와 맞물리며, 그 어느때보다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ICT업체는 MWC에서 5G 기술력을 대거 선보인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MWC는 올해 '지능형 연결(Intelligent Connectivity)'을 주제로 200개국 이상 2400여개 기업, 10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GSMA은 올해 핵심 주제로 ▲연결성 ▲인공지능(AI) ▲인더스트리 4.0 ▲몰입형 콘텐츠 ▲디지털 웰니스 ▲디지털 트러스트 ▲미래 등이다. 이에 맞춰 전시도 구성된다. 행사 브랜드 또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라는 풀네임 대신 MWC로만 부르기로 했다. ‘모바일’로 한정하기에는 생활 산업에 끼치는 ICT영향이 지대해졌다는 판단에서다.

◆ “내가 주인공” 차세대 기술 경쟁↑
내로라 하는 유수의 기업들도 이번 행사에 대부분 참여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에릭슨, 노키아, 퀄컴, 화웨이 등의 글로벌 ICT 기업이 자사 기술력과 서비스를 과시할 예정이다.

화웨이나 샤오미, ZTE, 오포 등도 대규모 부스를 일찌감치 확보하고 통신 장비와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인다. 4관에는 GSMA가 직접 운영하는 전시관인 ‘이노베이션시티’를 볼 수 있으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2C 전시관은 3관에 집중된다. B2B 전시관은 2관이다.

SK텔레콤, KT, LGU+ 등 통신3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과 정부도 MWC로 발걸음을 향한다. 오는 3월 5G스마트폰 출시에 앞서 5G 기술을 소개하고, 이로 인해 변화하는 미래상을 보여주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또한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사업자들과 협력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쓴다.

5G 통신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통신장비업체의 기싸움도 펼쳐진다. 삼성전자, 화웨이, 노키아, 에릭슨, 퀄컴 등이 5G 장비 기술과 새로운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글로벌 장비업체 1위 화웨이는 5G 표준인 SA 장비들을 선보인다. 에릭슨 역시 최대 부스를 확보하고 5G 장비 기술을 보여줄 예쩡이다.

'MWC 2019'의 8가지 행사 주제. 공식 홈페이지 캡쳐.

◆ 5G로 무엇을 할 수 있나? 미래 엿보기
5G 콘텐츠와 서비스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MWC에서는 오는 3월부터 출시될 각 제조사의 5G스마트폰이 앞다퉈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갤럭시S10'과 ’폴더블‘ 폰을 먼저 공개한 삼성전자는 MWC에서 일반인들에게 해당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도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와 'X50 5G'가 탑재된 'V50씽큐 5G'와 듀얼 디스플레이 폰을 내놓는다. 화웨이와 샤오미도 각각 5G와 폴더블 단말을 공개할것으로 점쳐진다. 중국 제조사인 원플러스, 모토로라, ZTE도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5G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와 자율주행, 로봇 등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SK텔레콤은 5G와 가상현실(VR)을 융합한 ‘5G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을 KT는 재난안전 플랫폼 ‘5G스카이십’을 전시한다. BMW, 벤츠, 테슬라, 폭스바겐, 토요타 등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완성도를 높인 자율주행 솔루션을 마련했다.

이 외 AI가 장착된 자율로봇, 웨어러블 의료 장비 등도 관람객의 발걸음을 붙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GSMA와 협력해 5G 기지국과 단말을 활용해 올해 MWC 행사를 생중계한다. 관람객은 물론 전세계 시청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MWC 5G 생방송을 즐길 수 있다. [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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