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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유벤투스 ‘절정의 그리즈만’

김윤일 기자
입력 2019.02.20 20:45 수정 2019.02.20 17: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유벤투스 ⓒ 데일리안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유벤투스 ⓒ 데일리안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유벤투스 팩트체크

- 유벤투스의 가장 최근 아틀레티코전 승리는 1965년 페어스컵 4강 2차전 2-1 승리다.

- 아틀레티코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 하에서 이탈리아 클럽을 상대로 무패(4승 2무) 중이며, 6경기서 단 1골만 내줬다.

- 아틀레티코는 시메오네 체제에서 최근 6시즌 중 5번을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 오르고 있다.

- 아틀레티코는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최근 홈 12경기 무패(7승 5무) 중이다.

- 하지만 유벤투스는 최근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원정 5경기서 4승 1무를 기록했다.

- 앙토니 그리즈만은 홈구장 이전 후 홈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6골-3도움)를 올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아틀레티코의 챔피언스리그 득점(9골)의 67%(6골)에 관여하고 있으며, 이는 16강 진출팀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 파울로 디발라는 최근 챔스 7경기서 6골을 넣고 있다. 그는 이전 24경기서 5골에 그쳤다.

-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11골을 기록 중인 디발라는 모두 왼발로만 넣고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챔피언스리그 8경기서 단 1골만 넣었다. 앞선 8경기서는 11골을 넣었던 호날두다. 더불어 아틀레티코와의 챔피언스리그 5경기 중 4경기서 득점에 실패했던 호날두다.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개인 통산 9번째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 올랐다. 특히 유벤투스를 이끌고 난 뒤인 최근 4시즌간은 두 번이나 결승에 올랐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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