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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민주당, 대통령 측근 한 명 살리겠다고 사법부 권위 훼손"

류영주 기자
입력 2019.02.20 09:40 수정 2019.02.20 09:47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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