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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보석 기각

김명신 기자
입력 2019.02.19 13:26 수정 2019.02.19 13:31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킨 뮤지컬 배우 손승원이 보석을 청구한 가운데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 연합뉴스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킨 뮤지컬 배우 손승원이 보석을 청구한 가운데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 연합뉴스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킨 뮤지컬 배우 손승원이 보석을 청구한 가운데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손승원은 앞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홍기찬 부장판사는 손승원의 보석 청구를 기각, 과거 음주운전 전력에 대한 사안의 중대함과 도주 우려 등이 꼽힌 것으로 보인다.

손승원은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공황 장애가 있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기를 요청했다.

앞서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더욱이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다시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질타를 받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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