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왕남 vs 해치, 사극 자존심 대결…'왕남 勝'

김명신 기자
입력 2019.02.19 09:40 수정 2019.02.19 09:47
'왕이 된 남자'의 인기가 파죽지세다.ⓒ tvN SBS '왕이 된 남자'의 인기가 파죽지세다.ⓒ tvN SBS

'왕이 된 남자'의 인기가 파죽지세다. 여진구 정체를 둘러싸고 소름 돋는 엔딩을 그려내며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1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7%, 최고 10.1%를 기록했으며,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또한 평균 3.3% 최고 4.1%를 기록하며 월화극 최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정일우, 권율, 고아라의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5회 5.0%, 6회 6.3%를 기록했다. 앞선 3회 6.4%, 4회 6.9%보다 각각 1.4%,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 하락 속에 지상파 3사 월화극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성적표다.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17회는 4.9%, 18회 5.5%를, MBC '아이템'은 3.4%, 6회 4.5%로 집계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