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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레알 마드리드전서도 기회 얻을까

스포츠 = 김윤일 기자 | 2019-02-16 16:49
지로나 백승호. ⓒ 게티이미지지로나 백승호. ⓒ 게티이미지

꾸준히 1군 기회를 얻고 있는 백승호(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전에 출격 대기한다.

지로나는 17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미 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는 아직 팀 내 유망주 단계에 불과하지만 서서히 그라운드를 밟으며 본인의 입지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에우제비오 사크리스탄 감독도 “백승호의 성격이 대담하다”고 표현하며 그의 실력을 칭찬한 바 있다.

현재 백승호는 라리가 무대에 자주 등장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우에스카를 상대로 45분 동안 활약해 이번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도 출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소속팀 지로나의 현 상황이 좋지 않다. 모든 대회에서 무려 13경기 무승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강등권인 18위 바예카노와의 승점 차이도 단 1점에 불과한 상황.

특히 지난 10일 ‘리그 꼴찌’ 우에스카에게 허용한 패배는 지로나의 최근 하락세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경기가 끝난 뒤 사크리스탄 감독은 “해결책이 있다”고 밝혔지만, 팬들의 마음을 달래기는 부족했다.

한편, 이번 상대인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초반 주춤하며 명성과는 어울리지 않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꾸준히 순위를 올리더니 마침내 리그 2위 도약에 성공했고,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도 승리하며 위기를 극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지로나와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주중 네덜란드 원정(UEFA 챔피언스리그)으로 인한 체력 문제가 변수로 떠오르지만, 양 팀의 전력은 레알 마드리드가 앞선 것이 사실이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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