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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달 개각은 없다…이낙연 총리 교체 가능성은 제로"

이충재 기자
입력 2019.02.11 14:51 수정 2019.02.11 15:19
청와대는 '2월 개각설'과 관련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달에는 개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2월 개각설'과 관련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달에는 개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2월 개각설'과 관련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달에는 개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낙연 국무총리가 개각 대상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고 일축했다.

현재 여권에선 국회의원 출신 장관들이 조만간 교체될 것이란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뒤 이르면 3월초 개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개각 대상은 의원 출신 장관인 김부겸 행정안전부·김영춘 해수부·김현미 국토교통부·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다. 이외에 유민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조명균 통일부·박상기 법무부 장관도 교체대상으로 거론된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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