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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부상 김선형 대신 농구대표팀 합류

김평호 기자
입력 2019.02.11 14:38 수정 2019.02.11 14:38

김선형 허벅지 부상으로 대체 발탁

가드 김시래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 KBL 가드 김시래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 KBL

프로농구 창원 LG 가드 김시래가 서울 SK 김선형의 대체 선수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농구협회는 11일 기존 국가대표 최종 12인에 포함된 김선형의 부상으로 김시래를 대표팀에 선발했다고 알렸다.

김선형은 허벅지 부위 부상으로 지난달 31일 이후 소속팀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김시래는 15일부터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하는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22일과 24일 시리아, 레바논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올해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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