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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버닝썬 논란 정면돌파…자카르타 공연 추가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2.08 18:42 수정 2019.02.08 18:42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해외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YG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해외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YG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해외 콘서트 일정을 추가 발표했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승리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추가 공지했다.

승리의 첫 솔로 투어인 '더 그레이트 승리 투어 2019 라이브'(THE GREAT SEUNGRI TOUR 2019 LIV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해당 공연은 내달 17일 오후 7시 자카르타 라이브스페이스(LOVESPACE LOT8)에서 진행된다.

군입대를 앞둔 승리는 해외 솔로 투어 개최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

지난달 홍콩과 마닐라, 도쿄 공연에 이어 오는 23일 싱가포르, 3월 9~10일 오사카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국내에서는 오는 16,17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불거진 '버닝썬'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지만, 승리는 차질 없이 공연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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