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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3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금융업 종사자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2.01 16:05 수정 2019.02.01 16:05
배우 공현주가 결혼한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배우 공현주가 결혼한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배우 공현주(35)가 결혼한다.

공현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현주가 오는 3월 16일 결혼한다"며 "예비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됐다.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을 시작으로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MC로도 재능을 발휘했다.

공현주는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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