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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보복운전 물의…특수협박·모욕 혐의 기소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1.31 17:46 수정 2019.01.31 17:47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31일 서울남부지검은 ‘최민수를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지난 29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시께 서울 여의도 인근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추월한 뒤 급정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한 접촉 사고로 피해 차량은 수백만 원 상당의 수비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민수는 사고 후 여성 운전자인 피해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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