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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개봉 첫날 25만명 동원…박스오피스 2위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1.31 09:03 수정 2019.01.31 09:36

공효진·류준열·조정석 주연

설 극장가 흥행할지 관심

영화 '뺑반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쇼박스 영화 '뺑반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쇼박스

공효진·류준열·조정석 주연
설 극장가 흥행할지 관심


영화 '뺑반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뺑반'은 25만3640명을 동원했다.

'뺑반'(뺑소니 전담반)은 스피드와 차에 대한 광기에 사로잡힌 범죄자를 잡으려는 뺑소니 사고 조사반 경찰의 활약을 그린 카체이싱 액션 영화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등이 출연한다.

흥행 질주 중인 '극한직업'은 전날 56만4657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45만8251명.

1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두 영화가 나란히 흥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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