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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북미정상회담 2월 개최, 케어 박소연 "인도적 안락사", 한국당 당권주자 전법, 손흥민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톱10 선정 등

스팟뉴스팀
입력 2019.01.19 17:01 수정 2019.01.19 17:01

▲북미정상회담 2월말 개최…靑 "항구적 평화 기대"

청와대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월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갖기로 한 것과 관련해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북미 양측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케어' 박소연 "대량 살처분 아닌 '인도적 안락사'"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고 있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19일 "이번 논란으로 충격을 받은 회원과 활동가, 이사들,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책임은 대표인 저에게 있다"면서 "고발인 조사에 성실히 응해 의혹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당대회 D-40, 한국당 주요 당권주자 전법은?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40일 남기고 주요 당권주자들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출주(出走) 선수로는 심재철·정우택·조경태·주호영·안상수·김진태 의원 등 원내 당권주자와 김태호 전 최고위원, 오세훈 미래비전위원장, 홍준표 전 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김병준 현 비상대책위원장까지 거론된다.

▲손흥민,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톱10 선정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다국적매체 ‘폭스스포츠아시아’가 선정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톱10에 선정됐다. 폭스스포츠아시아는 18일(현지시각) 아시안컵 3차전에서 맹활약한 10명의 선수를 나열하면서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게임주, '신작 봇물'에 주가도 다시 비상하나

게임주들이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 다시 비상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흥행작이 부재하며 올 초 대비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중국 판호 발급 재개 이후 주가도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올해 게임산업은 다수의 기대 신작이 출시될 것으로 보여 반등모멘텀 역시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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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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