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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메즈·알리, V리그 4라운드 MVP 선정

김평호 기자
입력 2019.01.19 16:01 수정 2019.01.19 16:01

장충서 봄배구 가능성 높여

우리카드 아가메즈와 GS칼텍스 알리가 ‘도드람 2018-19 V리그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 KOVO 우리카드 아가메즈와 GS칼텍스 알리가 ‘도드람 2018-19 V리그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 KOVO

우리카드 아가메즈와 GS칼텍스 알리가 ‘도드람 2018-19 V리그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19일 KOVO에 따르면 아가메즈는 남자부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6표(노재욱 1표, 신영석 1표, 정지석 1표)를 획득, 3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남자부 MVP에 선정됐다.

여자부 기자단 투표 29표 중 28표(양효진 1표)를 획득한 알리는 4라운드 5경기 동안, 133점을 득점하고 43.11%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면서 득점, 공격 종합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알리의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는 4라운드 동안 4승 1패를 기록하며 후반기 치열한 선두 싸움을 예고했다.

한편, V리그 4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 1월 24일(목) 서울 장충체육관(우리카드 VS 한국전력), 여자부 1월 26일(토) 서울 장충체육관(GS칼텍스 VS IBK기업은행)에서 실시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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