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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기업인들 만나 "투자‧고용 당부"

이충재 기자 | 2019-01-15 16:29
5대그룹 총수 포함 대기업중‧견기업인 130명 청와대 초청 간담회
"앞으로 일자리문제에 특별한 관심 갖고 고용창출에 앞장서 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7월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 미팅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청와대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7월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 미팅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대기업 총수와 중견 기업인 등 13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가진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창출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과 투자는 기업의 성장과 미래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이며 동시에 국가경제와 민생에 기여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일자리 문제와 관련 "좋은 일자리 만들기는 우리 경제의 최대 당면 현안"이라며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앞으로도 일자리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고용 창출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투자에 대해서도 "주요 기업들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을 위해 꾸준히 투자를 했지만, 작년 2분기부터 전체 설비투자가 감소세로 전환해 아쉬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발굴과 투자에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혁신'만 6차례 거론하며 "혁신은 기업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며 우리 경제를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바꾸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큰 흐름과 전환을 이끌어 왔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 개척에 앞장서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해싸.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도 20조원이 넘는 올해 연구개발예산을 통해 기술개발, 인력양성, 첨단기술의 사업화 등을 적극 돕겠다"며 "수소경제, 미래자동차, 바이오산업, 에너지신산업, 비메모리반도체, 5G기반산업, 혁신부품과 소재장비 등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커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형 규제박스가 시행되면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혁신도 신속히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는 신기술과 신사업의 시장 출시와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세계경제 둔화와 함께 우리 경제도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그러나 정부와 기업, 노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얼마든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 높일 수 있다"고 했다. [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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