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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맨유 ‘맷 버스비와 어깨 나란히’

김윤일 기자
입력 2019.01.14 10:09 수정 2019.01.14 10:10
토트넘 vs 맨유. ⓒ 데일리안 스포츠 토트넘 vs 맨유. ⓒ 데일리안 스포츠

토트넘 vs 맨유 팩트리뷰

- 올레 군나스 솔샤르는 맨유 감독 부임 후 리그 최다 연승(5연승) 신기록으로 맷 버스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 토트넘은 2015년 5월 이후 처음으로 홈에서 리그 2연패를 당했다.

- 토트넘은 이번 시즌 홈에서 4패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두 시즌 홈 패배 횟수에 2배에 이른다.

- 맨유는 2경기 연속 클린시트에 성공했다. 앞선 20경기에서의 무실점 경기 횟수와 동률.

- 마커스 래쉬포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 솔샤르 부임 후 4골-4도움을 기록 중인 폴 포그바는 맨유의 15골 중 53%에 관여하고 있다.

- 데 헤아는 11차례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2월 아스날전 이후 개인 최다 기록이다. 더불어 올 시즌 5대 리그 한 경기 최다 선방 기록도 썼다.

-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이 경기서 7개의 슈팅을 때리고도 무득점했다. 케인은 지난해 1월 맨유전에서도 8개의 슈팅에도 득점이 없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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