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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킹콩바이스타쉽과 전속 계약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1.11 11:23 수정 2019.01.11 11:23
배우 채수빈이 킹콩바이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채수빈이 킹콩바이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채수빈이 킹콩바이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킹콩바이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채수빈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면서 "채수빈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췄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채수빈은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했다. 드라마 '파랑새의 집'(2015) '구르미 그린 달빛'(2016)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2017) '최강 배달꾼' '로봇이 아니야’(2017) '여우 각시별'(2018) 등을 통해 주연으로 자리잡았다.

킹콩바이스타쉽에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이미연, 임수정. 김지원, 조윤희 등이 소속돼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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