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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기자, 통상적 상황 벗어났다? 다짜고짜 쏟아낸 질문...어떤 답 원했나

문지훈 기자
입력 2019.01.10 16:00 수정 2019.01.10 16:00
ⓒ사진=YTN뉴스캡처 ⓒ사진=YTN뉴스캡처
김예령 기자가 한 번의 실수로 인해 화제의 인물이 됐다.

김예령 기자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에게 다소 공격적인 질문을 던졌다. 일각에서는 ‘시원’한 질문이라며 김예령 기자를 지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은 김예령 기자의 자세를 문제 삼았다. 통상적으로 자신의 매체를 먼저 밝힌 후 질문을 던지는 기자들과 달리 다짜고짜 질문을 쏟아냈다.

더구나 그 질문 속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또 다른 기자는 김예령 기자를 SNS를 통해 공개 저격까지 하면서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킨 상황이다.

한 번의 실수로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김예령 기자가 어떤 자세로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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