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효린, 노출 의상 논란 속 "2019년 행복한 일 많았으면"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1.01 18:14 수정 2019.01.01 18:15
효린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 효린 인스타그램 효린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 효린 인스타그램

파격 노출 의상으로 새해 첫날부터 논란에 휩싸인 가수 효린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효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효린은 "2018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고생 많이 하셨다"며 "저도 올 한해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냈는데 2019년에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2019년에는 더 좋은 일 행복한 일 많았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 이어"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앞서 효린은 지난달 31일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축하 공연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엉덩이 부분이 깊게 파인 점프슈트는 현장에 있던 배우들조차 깜짝 놀랄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MC 전현무와 유이는 효린의 무대에 "분위기가 뜨겁다. 난방이 필요 없을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