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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 이윤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조인영 기자
입력 2018.12.31 12:07 수정 2018.12.31 12:08

흥아해운은 이윤재, 박석묵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윤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일신상의 사유로 박석묵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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