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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귀걸이? ‘핵인싸’ 되는 신상 아이템

이지희 에디터 | 2018-12-22 16:37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짜파게티 귀걸이/ 너구리 귀걸이. ⓒ 소셜콘치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짜파게티 귀걸이/ 너구리 귀걸이. ⓒ 소셜콘치

요즘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인싸템 ‘토끼 모자’와 ‘픽셀 선글라스’ 뒤를 이을 새로운 물건이 나타났다.

등장하자마자 단숨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라면 귀걸이’이가 바로 그 아이템.

지난달 ‘친구가 지 같은 거 하고 왔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게시되자마자 여러 커뮤니티로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어디서 구하나요, 갖고 싶어 현기증 날 것 같아요’ 등 네티즌들의 문의와 구매 요청이 쇄도한 아이템이다.

실제 라면과 똑같은 모양에 일명 짜파게티 귀걸이, 너구리 귀걸이로 불린 이 아이템은 평범한 대학생인 서민정(24)씨 아이디어다.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굿즈’를 만드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던 서민정 씨가 ‘인싸템’을 생각하던 중 농심의 대표 제품인 라면을 귀걸이와 재미있게 결합시킨 것이다.

덕분에 서민정 씨는 개인 특별 포상을 받았으며, 서민정 씨가 속한 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민정 씨는 지난 20일 인터뷰에서 “너무나도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일이라 처음엔 당황했지만 잠시뿐, 정말 기뻤어요. 동시에 인터넷과 SNS이 영향력에 다시 한 번 놀랐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짜파게티 귀걸이' 제작한 대학생 서민정(24)씨. ⓒ 소셜콘치

서민정 씨는 “라면의 길쭉한 면발을 보니 번뜩 드롭 귀걸이가 떠올랐어요. 요즘 유행이 언발란스잖아요. 그래서 탄생하게 됐지요. 어설프게 만들 바에야 차라리 확실하게! 재밌게! 만들어보자 해서 이렇게 시작했어요“라며 "처음엔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아 좋은 퀄리티가 아니었어요"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 퀄리티를 높여 제작한 후 1만 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결국 판매가 시작됐다.

연말 각종 행사에서 톡톡 튀는 ‘핵인싸’가 되고 싶다면 라면 귀걸이를 착용하고 가는 건 어떨까. 크기는 작아도 인싸력 만큼은 ‘핵’일테니.
[데일리안 = 이지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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