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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9관왕' 세계가 주목한 MAMA WEEK

이한철 기자 | 2018-12-15 12:32
방탄소년단이 방탄소년단이 '2018 MAMA'에서 9관왕을 차지했다. ⓒ CJ ENM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홍콩에서의 대미를 장식하며 MAMA WEEK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4일 오후 6시와 오후 8시(한국 시간 기준)에 진행된 '2018 MAMA in HONG KONG'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Mnet과 아시아 주요 지역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 됐으며, Mwave, 유튜브, 네이버TV, V live 등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지역으로 방송됐다.

'MAM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들이 시선을 압도했고, 쟈넷 잭슨의 등장은 남다른 'MAMA'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시상식 전 레드카펫 진행 시간 동안 실시된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상' 투표에서 투표용 해시태그 #MAMAredcarpet 트윗량이 두 시간 반 만에 약 1,000만 건이 모였고,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랜드 및 세계 35 개국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MAMA가 펼쳐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현장은 국내외 초특급 아티스트들을 직접 보러 온 팬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다. 각기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하기 위한 도구를 양손 가득 챙겨온 팬들은 들뜬 마음과 밝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018 MAMA in HONG KONG'은 Mnet의 연출력과 노하우가 집결된 무대로 현장의 팬들과 시청자들을 찾았으며, 최고의 아티스트들은 이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갓세븐, 방탄소년단, 워너원, 세븐틴은 명불허전 최고의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으며, 선미, 아이즈원, 청하, 헤이즈는 대세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로이킴은 감성 발라드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힙합 레전드 타이거JK와 윤미래는 BIZZY, 세븐틴 버논, 청하 등과 함께 색다른 무대를 만들었으며, 나플라, 스윙스, 더 콰이엇, 팔로알토, 창모, 비와이 등은 한국 힙합의 진수를 선사했다. 무대 말미에는 이센스가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 외에도 오마이걸X우주소녀의 걸그룹 합동 무대, 모모랜드와 마미손의 이색 조합 등 볼거리가 가득했다.

또한 레전드 아티스트부터 핫한 글로벌 스타까지 참석해 MAMA의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영원한 팝의 전설 자넷 잭슨의 등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인의 이름을 딴 'Janet Jackson Inspiration Award' 수상자가 돼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MAMA의 키워드인 도전, 열정, 꿈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비전을 담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중화권 신(新) 4대 천왕으로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팬들 보유한 임준걸(JJ LIN), 인형 같은 미모의 중화권 최고 인기 스타 안젤라 베이비도 참석해 글로벌 음악 시상식 MAMA의 자리를 빛냈다.

방탄소년단은 '2018 MAMA' 대상 중 '올해의 앨범', '올해의 가수' 상을 수상했고, 트와이스는 'What is Love?'로 '올해의 노래'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가 2년 연속 홍콩 MAMA의 호스트로 올라 시상식을 이끌었으며, 김다미, 김동욱, 김사랑, 김성령, 문가비, 박성웅, 배정남, 서은수, 서현진, 소이현, 안재현, 이선빈, 이엘, 이요원, 이이경, 이준혁, 이진욱, 인교진, 정려원, 차승원, 황정민 등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MAMA는 CJ의 문화 사업에 대한 의지와 지속적인 노력이 집약된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에서 개최해 오다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2010년 마카오 개최를 통해 최초 글로벌 진출, 이후 싱가포르, 홍콩, 그리고 작년에는 최초 3개 지역(베트남, 일본, 홍콩) 개최까지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 축제이자, 글로벌 소통 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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