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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선릉역 여성 칼부림, 평소에도 가슴에 '이것' 품고 다녔나, '카카오 카풀' 결국 내년으로 연기 등

스팟뉴스팀 | 2018-12-13 20:45
▲선릉역 여성 칼부림, 평소에도 가슴에 '이것' 품고 다녔나

선릉역에서 한 여성이 칼부림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같은 사건에 네티즌은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여성의 계획적 범죄에 초점을 두고 있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선릉역에서 게임을 통해 만난 두 사람 사이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상대를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선릉역 여성 칼부림 사건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부분은 바로 해당 여성이 흉기를 평소에도 품에 지니고 다녔느냐 하는 점이다. 만약 칼부림을 한 여성이 평소에도 흉기를 지니고 다녔다면,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 일부는 현실과 게임 속 상황을 구별하지 못해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역시 게임중독으로 인한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현재까지 경찰은 선릉역 칼부림 여성의 범죄 동기에 대한 정확한 발표를 내놓지 않고 있다.

▲검찰, '분식회계 혐의' 삼성바이오·삼성물산 압수수색

검찰이 분식회계 의혹을 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3일 오후 4시께 금융감독원이 고발한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인천 연수구에 있는 삼성바이오 본사 회계부서와 삼성바이오의 외부감사를 맡은 삼정·안진 등 회계법인 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의 외부감사를 맡은 회계법인 4곳을 비롯해 분식회계 의혹의 핵심에 있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분식회계의 배경으로 의심받는 삼성물산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달 삼성바이오가 2015년 말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증선위는 담당 임원 해임을 권고하고 과징금 80억원을 의결하는 한편, 삼성바이오를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는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규모가 4조5000억원에 이른다고 보고 있다.

▲'카카오 카풀' 서비스, 결국 내년으로 연기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카카오의 승차공유 서비스 ‘카풀’ 출시가 결국 내년으로 연기됐다. 택시 운전기사의 분신까지 이어진 업계의 강력한 반발에 제동이 걸렸다.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기사님들은 물론 이용자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해 고민 끝에 카풀 정식 서비스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 관계자들과 만나 카풀 도입을 내년으로 미루겠다고 이야기했으나, 구체적인 출시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이는 사실상 무기한으로 연기된 것과 같다는 해석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새로운 출시시점과 관련해 “정식 서비스 시작 등 앞으로의 일정은 결정되는 대로 말씀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軍, 이틀간 독도방어훈련…日 "중단하라" 반발

일본 정부가 우리 해군이 13일부터 이틀간 독도 주변해역에서 실시하는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군 당국은 13~14일 독도 인근 해역에서 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한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방어 의지를 과시하고 외부세력의 독도 침입을 차단하는 기술을 숙련하기 위해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에 해군, 해경, 공군 등이 참가하는 독도방어훈련을 해왔다. 올해 6월18~19일에도 독도 인근 해역에서 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한 우리 군의 독도방어훈련이 실시됐다. 이에 대해 일본 외무성은 한국군의 독도방어훈련 관련 자료를 내고 “이번 건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영유권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장에 비춰볼 때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면서 “매우 유감이며 훈련 중지를 강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터키 앙카라서 고속철 충돌 사고…9명 사망·40여명 부상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고속철도가 역에 있던 기관차를 들이박으면서 9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사고가 난 고속철도는 이날 오전 6시30분경 앙카라를 출발해 터키 중부에 있는 코냐로 향하고 있었으며 철로를 점검하던 기관차와 한 기차역에서 고속으로 부딪혔다. 고속철도의 속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고가 발생한 기차역은 해당 기차가 정차하지 않는 역이었다. 충돌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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