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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비무장지대의 오솔길, 평화의길 될 것"

이충재 기자 | 2018-12-12 16:38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비무장지대 내 시범철수 GP(감시초소)에 대한 남북 상호검증 진행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청와대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비무장지대 내 시범철수 GP(감시초소)에 대한 남북 상호검증 진행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청와대

"우리 군이 한반도 평화 과정을 든든하게 뒷받침을 해 나간다면 오늘의 오솔길이 또 평화의 길이 되고, 비무장지대가 평화의 땅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남북 군사당국이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 철수 검증 작업을 영상으로 참관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남북 모두 군사합의에 대한 철저한 이행의지를 보여주었다"며 "국제적으로도 군사적 신뢰 구축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남북 정상 간에 합의를 양측 군이 착실하게 이행하면서 오늘의 신뢰에 이르렀다"며 "이러한 신뢰야말로 전쟁 없는 한반도 실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 "GP 철수와 상호 검증은 그 자체만으로도 남북의 65년 분단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사건"이라며 "군사적으로 서로 팽팽하게 대치하던 비무장지대 안에서 남북이 오솔길을 내고 오가고, GP를 철수하고 검증한다는 것은 과거에는 상상조차하기 어려웠던 일"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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