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10년 만의 우승컵 탈환을 앞둔 박항서 감독의 마법이 국내에서도 진기록을 세웠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SBS스포츠에서 생중계 한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이하 스즈키컵)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결승전 경기는 4.7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프로야구를 포함해, 2018년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스포츠 장르의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프로그램 시청률에서 프리뷰 내용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경기 시간으로만 산정한 시청률은 더욱 높았다. 킥오프 이후부터 종료까지의 시청률은 5.247%로, 5%대 시청률마저 넘었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경기가 종료되기 직전까지 상승세를 그리다 7%대를 돌파했다. 경기가 종료 휘슬을 향해 가던 후반전 막바지에 분당 시청률은 7.003%까지 치솟았다.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이 써낸 5%에 육박하는 시청률은 예상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2018년 프로야구 최고시청률 매치인 KIA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4.128%)는 물론, 2018년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스포츠 장르의 콘텐츠보다도 높았다. 이 숫자는 2010년 이후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스포츠 콘텐츠 통산 최고의 기록이다. 또한 당일 동 시간대 방송된 일부 지상파 드라마까지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대표팀 돌풍이 몰고 온 시청률 상승세는 그 어떤 경기보다 가파른 경향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스즈키컵 베트남 경기는 조별예선에서 1%대 시청률에 진입한 이후, 준결승전 1차전에서 1.482%, 2차전에서 2.558% 시청률을 보이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베트남 대표팀은 결승전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 했다. 12월 15일(토) 오후 9시 30분 SBS스포츠에서 생중계 되는 2차전 경기까지 최종 합계 스코어로 우승컵의 향방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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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출전’ 스즈키컵 결승, 시청률 진기록

스포츠 = 김평호 기자 | 2018-12-12 13:48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결승전 경기는 4.7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SBS스포츠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결승전 경기는 4.7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SBS스포츠

10년 만의 우승컵 탈환을 앞둔 박항서 감독의 마법이 국내에서도 진기록을 세웠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SBS스포츠에서 생중계 한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이하 스즈키컵)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결승전 경기는 4.7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프로야구를 포함해, 2018년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스포츠 장르의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프로그램 시청률에서 프리뷰 내용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경기 시간으로만 산정한 시청률은 더욱 높았다. 킥오프 이후부터 종료까지의 시청률은 5.247%로, 5%대 시청률마저 넘었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경기가 종료되기 직전까지 상승세를 그리다 7%대를 돌파했다. 경기가 종료 휘슬을 향해 가던 후반전 막바지에 분당 시청률은 7.003%까지 치솟았다.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이 써낸 5%에 육박하는 시청률은 예상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2018년 프로야구 최고시청률 매치인 KIA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4.128%)는 물론, 2018년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스포츠 장르의 콘텐츠보다도 높았다. 이 숫자는 2010년 이후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스포츠 콘텐츠 통산 최고의 기록이다. 또한 당일 동 시간대 방송된 일부 지상파 드라마까지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대표팀 돌풍이 몰고 온 시청률 상승세는 그 어떤 경기보다 가파른 경향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스즈키컵 베트남 경기는 조별예선에서 1%대 시청률에 진입한 이후, 준결승전 1차전에서 1.482%, 2차전에서 2.558% 시청률을 보이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베트남 대표팀은 결승전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 했다. 12월 15일(토) 오후 9시 30분 SBS스포츠에서 생중계 되는 2차전 경기까지 최종 합계 스코어로 우승컵의 향방이 결정된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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