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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박나래·전현무·김구라, MBC 방송연예대상 후보

부수정 기자
입력 2018.12.11 17:23 수정 2018.12.12 09:00
MBC는 방송인 전현무, 김구라, 이영자, 박나래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MBC MBC는 방송인 전현무, 김구라, 이영자, 박나래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MBC

MBC는 방송인 전현무, 김구라, 이영자, 박나래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 전현무는 MBC를 대표하는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메인 MC을 맡았다.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이었던 '뜻밖의 Q' 진행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와 함께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토크 노마드' 등 MBC 성실 일꾼으로 활약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상 후보자 두 명은 이영자와 박나래다. 17년 만에 여성 예능인 대상 수상자로 거론되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영자는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 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먹교수, 먹장군, 영자미식회' 등 많은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먹는 음식마다 매진 신화를 이끌었다. 이영자 없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는 고정 출연자뿐만 아니라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하는 게스트 모두와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대상은 29일 오후 8시 50분에 공개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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