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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 박기량 치어리더 '완전 쌩얼 보니'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8.12.11 00:08 수정 2018.12.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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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치어리더의 눈부신 미모가 화제다.

박기량 치어리더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막 잠에서 깬 듯한 박기량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을 안한 상태임에도 모태 미모를 자랑하다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피부가 참 곱다” “역시 모태 미녀” “사랑스럽네” "쌩얼이 이렇게 예쁘다니 화장한 것 보다 더 매력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기량 치어리더는 롯데 자이언츠,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산 KT 소닉붐 등에서 활동 중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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