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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원작 진짜 없다?

서정권 기자
입력 2018.12.10 14:44 수정 2018.12.10 14:4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현빈이 출장차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박신혜(정희주)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현빈이 출장차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박신혜(정희주)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tvN

파격적인 설정의 드라마들이 화제 속 원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역시 원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역시 원작은 없다.

‘증강현실’이라는 소재와 스페인 그라나다를 배경으로 한 시각 효과 등 파격적인 설정 등으로 원작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현빈이 출장차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박신혜(정희주)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역대 드라마에서 가장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전개로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앞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이례적으로 방영 내내 '황후의 품격' 보다는 원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황후의 품격' 전개나 설정이 다소 파격적이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막장 코드를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면서 특히 비현실적인 전개를 둘러싸고 원작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더욱이 ‘황후의 품격’은 드라마 장면 도중 삽화까지 등장시키는 파격 연출로 웹툰이 원작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원작은 없는 48부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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