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박주영의 초장거리 중거리 슛 한 방이 FC 서울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FC 서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부산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지난 6일 1차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던 서울은 1~2차전 합계 4-2의 우세로 승강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돼 내년 시즌도 1부 리그서 경기를 펼친다. 서울은 올 시즌 극심한 부진 속에 창단 첫 하위 스플릿으로 처진데 이어 정규 시즌 11위에 머물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처지에 내몰렸다. 하지만 시즌 막판 다시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 감독의 지도력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극적으로 잔류할 수 있었다. 서울은 전반 김진규에게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계속된 부산의 공격에 궁지에 몰렸다. 그러자 최용수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박주영의 출격을 명하며 공격의 실마리를 풀려고 했다. 효과는 추가 시간에 나왔다. 수비를 두텁게 한 상황에서 부산의 공격을 막아내던 서울은 하프 라인 부근서 내달린 박주영이 상대 골키퍼가 나온 틈을 노려 40m짜리 장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서울의 잔류와 부산의 승격 실패가 확정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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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초장거리 극장골, FC 서울 극적 잔류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 2018-12-09 18:05
박주영 극장골. ⓒ 연합뉴스박주영 극장골. ⓒ 연합뉴스

박주영의 초장거리 중거리 슛 한 방이 FC 서울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FC 서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부산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지난 6일 1차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던 서울은 1~2차전 합계 4-2의 우세로 승강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돼 내년 시즌도 1부 리그서 경기를 펼친다.

서울은 올 시즌 극심한 부진 속에 창단 첫 하위 스플릿으로 처진데 이어 정규 시즌 11위에 머물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처지에 내몰렸다. 하지만 시즌 막판 다시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 감독의 지도력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극적으로 잔류할 수 있었다.

서울은 전반 김진규에게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계속된 부산의 공격에 궁지에 몰렸다. 그러자 최용수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박주영의 출격을 명하며 공격의 실마리를 풀려고 했다.

효과는 추가 시간에 나왔다. 수비를 두텁게 한 상황에서 부산의 공격을 막아내던 서울은 하프 라인 부근서 내달린 박주영이 상대 골키퍼가 나온 틈을 노려 40m짜리 장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서울의 잔류와 부산의 승격 실패가 확정된 순간이었다.[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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