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복구 공정률이 85%라고 9일 연합뉴스를 통해 전했다. 고양지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까지 교체한 온수관의 외부 보온 작업이 모두 끝난다"면서 "10일 모래와 골재로 되메우기 작업, 오는 11일 도로포장 작업이 끝나면 복구는 사실상 끝"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 도로에서 한국지역 난방공사 고양지사 지하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0여명이 화상을 입었다. 고양지사 측은 사고 발생 이튿날부터 고양지역에 매설된 341㎞의 온수관에 대해 긴급 점검이 진행 중이며, 긴급 점검이 끝난 뒤 내년 1월 중순까지는 외부 안전 전문가가 참여한 정밀점검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점검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온수관이 묻힌 땅속과 지표면 온도 등을 측정해 배관 파열 등의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에 따르면 전국의 온수 배관 2164㎞ 가운데 686㎞(32%)가 20년 이상 사용된 노후 배관이다. 한편 온수관 파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내주 중 지역난방공사와 공사의 하청을 받아 배관을 관리한 하청업체 등을 압수수색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사망자를 비롯해 수십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과실이 밝혀지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5일부터 9일 오후 2시까지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접수된 인명피해는 57건, 자동차 등 대물 파손 65건이 각각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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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된 백석역 온수관 85% 복구…11일 완료 예정

스팟뉴스팀 | 2018-12-09 15:15
최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 복구 공정이 85% 이뤄졌다. (자료사진) ⓒ연합뉴스최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 복구 공정이 85% 이뤄졌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복구 공정률이 85%라고 9일 연합뉴스를 통해 전했다.

고양지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까지 교체한 온수관의 외부 보온 작업이 모두 끝난다"면서 "10일 모래와 골재로 되메우기 작업, 오는 11일 도로포장 작업이 끝나면 복구는 사실상 끝"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 도로에서 한국지역 난방공사 고양지사 지하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0여명이 화상을 입었다.

고양지사 측은 사고 발생 이튿날부터 고양지역에 매설된 341㎞의 온수관에 대해 긴급 점검이 진행 중이며, 긴급 점검이 끝난 뒤 내년 1월 중순까지는 외부 안전 전문가가 참여한 정밀점검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점검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온수관이 묻힌 땅속과 지표면 온도 등을 측정해 배관 파열 등의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에 따르면 전국의 온수 배관 2164㎞ 가운데 686㎞(32%)가 20년 이상 사용된 노후 배관이다.

한편 온수관 파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내주 중 지역난방공사와 공사의 하청을 받아 배관을 관리한 하청업체 등을 압수수색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사망자를 비롯해 수십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과실이 밝혀지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5일부터 9일 오후 2시까지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접수된 인명피해는 57건, 자동차 등 대물 파손 65건이 각각 접수됐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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