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오늘 12시까지 예산안 합의가 되지 않고, 야3당이 예산안과 선거법을 연계시키겠다면 자유한국당과만이라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예산안은 헌법에 규정된 법정시한이 있고, (선거법과) 사안의 성격이 전혀 다르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예산안은 사실상 90% 정도 합의를 이뤘다”며 “이미 법정 시한보다 사흘이나 지났고, 이것이 관행이 되면 국회 선진화법이 무력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7일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을 포함한 야3당은 선거법과 연계해서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런데 민주당은 예산안과 선거법을 연계시키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예산안 협상은 12시를 넘기지 않겠다”며 “유감스러운 사태가 오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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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野3당, 선거법 연계 시 한국당과 예산안 처리"

고수정 기자 | 2018-12-06 10:25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오늘 12시까지 예산안 합의가 되지 않고, 야3당이 예산안과 선거법을 연계시키겠다면 자유한국당과만이라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예산안은 헌법에 규정된 법정시한이 있고, (선거법과) 사안의 성격이 전혀 다르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예산안은 사실상 90% 정도 합의를 이뤘다”며 “이미 법정 시한보다 사흘이나 지났고, 이것이 관행이 되면 국회 선진화법이 무력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7일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을 포함한 야3당은 선거법과 연계해서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런데 민주당은 예산안과 선거법을 연계시키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예산안 협상은 12시를 넘기지 않겠다”며 “유감스러운 사태가 오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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