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백서 ⑪] "여론조사 없나요?"…깜깜이 선거가 초래한 '한 끗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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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백서 ⑪] "여론조사 없나요?"…깜깜이 선거가 초래한 '한 끗의 비극'

잠깐 시간을 4·10 총선이 열리기 약 한달 반 전인 2월 26일로 돌려보자. 아직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였지만 국민의힘 내부는 따뜻했다. 그 따뜻함의 원인은 총선에 대한 장밋빛 전망에서 비롯됐다. 당시 당 안팎에선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지역구에서만 최소 150석의 의석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란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오죽했으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우리 국민의힘은 아직 국민들의 사랑과 선택을 받기에 많이 부족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내부 공지를 낼 정도였다.한 위원장이 직접 경고문까지 내면서 입단속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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