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시니어 부시 전 대통령, 영원히 기억”

유수정 기자
입력 2018.12.04 15:32 수정 2018.12.04 15:32

전경련 회원사와 한국 경제계 대표해 깊은 애도의 뜻 전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전경련 회원사와 한국 경제계 대표해 깊은 애도의 뜻 전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이 조지 워커 부시(George W. Bush)에게 조의 서한을 보내 부친인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George H. W. Bush)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다.

허 회장은 서한을 통해 이른바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부시 전 대통령은 공산권의 붕괴와 독일 통일의 주역이었다고 언급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한 업적으로 한국 국민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 부시 전 대통령은 2003년 4월과 2005년 11월 전경련 회장단과의 친선모임에 참석해 한국 경제계에 깊은 애정을 표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