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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2019년 임원인사...강계웅 부사장 승진

이호연 기자
입력 2018.11.28 17:30 수정 2018.11.28 17:30

부사장 승진1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전입 2명

“성과주의와 성장 잠재력 종합적 고려”

강계웅 LG전자 한국 B2C 그룹장(부사장) ⓒ LG 하우시스 강계웅 LG전자 한국 B2C 그룹장(부사장) ⓒ LG 하우시스

부사장 승진1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전입 2명
“성과주의와 성장 잠재력 종합적 고려”


LG하우시스가 28일 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3명, 전입 2명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강계웅 LG전자 한국B2C그룹장(전무)이 LG하우시스로 전입과 동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강 부사장은 앞으로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겸 상품기획을 담당한다.

조대영 장식재·단열재사업 담당은 장식재·단열재사업담당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이승구 표면소재·이스톤팀장은 장식재·해외사업담당 상무로 임명됐다. 이동주 홍보·대외협력담당은 홍보·대외협력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계열사 간 전입 인사도 이뤄졌다. 강인식 LG화학 강인식 경리담당 상무는 LG하우시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상무로, 박두환 서브원 정도경영담당 상무는 LG하우시스 정도경영담당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LG하우시스 측은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젊은 인재를 중용했다”며 “조직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예화하고 미래 준비를 위한 사업 체질 개선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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