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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T 통신구 화재 후속조치 논의

이호연 기자
입력 2018.11.24 20:12 수정 2018.11.24 20:14

‘주의’ 단계 발령...통신재난상황실 운영

민원기 제2차관 주재로 25일 대책 회의 진행

‘주의’ 단계 발령...통신재난상황실 운영
민원기 제2차관 주재로 25일 대책 회의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오전 11시경 서울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발생한 통신구 화재에 대해 ‘정보통신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주의’단계를 발령하고 통신재난상황실을 운영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당일은 화재 진압 및 복구를 우선으로 KT 재난대책본부와 협력, 서비스 재개를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25일 오전 9시 민원기 제2차관 주재로 과기정통부, 방통위, KT 및 관련 사업자 등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해 신속한 통신서비스 복구 및 피해자 보상 등의 후속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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