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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30kg 체중 증가 원인? 2가지 충격적 사건

스팟뉴스팀
입력 2018.11.22 11:08 수정 2018.11.22 11:08
다나가 체중관리 실패 원인으로 남자친구와의 결별을 꼽았다. 유튜브 채널 '라이프타임' 캡처. 다나가 체중관리 실패 원인으로 남자친구와의 결별을 꼽았다. 유튜브 채널 '라이프타임' 캡처.

가수 다나가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채널 '라이프타임'에서는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 첫 회가 공개됐다.

이날 다나는 최근 최중이 30kg가량 불어난 근황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시도할 의욕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다나는 이처럼 자신의 몸을 관리하지 못한 원인으로 두 가지를 꼽았다.

다나는 "미래를 보게 해줬던 사람과 아무 일도 없었는데 헤어지게 됐다. 남자친구를 만나기 이전 미래에 대해 상각하지 않던 나로 돌아온 것이다"라고 남자친구와의 결별이 큰 충격이었음을 고백했다. 게다가 아끼는 동생이 사고를 당하면서 다나의 삶을 무너뜨렸다.

다나는 "계절이 바뀌어 옷을 꺼내는데 맞는 옷이 없었다"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배경을 전했다.

한편, '다날다'는 매주 수요일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다음달 4일 오후 10시 45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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