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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오는 29일 국제 심포지엄 개최…AI·빅데이터 등 미래금융 조망

배근미 기자
입력 2018.11.22 12:00 수정 2018.11.22 09:41

소공동 롯데호텔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핀테크 혁신사례 공유 및 새로운 금융감독 흐름 논의

금융감독원이 오는 29일 '미래의 금융, 새로운 금융감독'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오는 29일 '미래의 금융, 새로운 금융감독'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오는 29일 '미래의 금융, 새로운 금융감독'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유수 금융회사, 빅테크 기업, 감독기구 및 연구소 등 총 19개 기관에서 참석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핀테크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미래의 금융'을 조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주요국 감독기구의 섭테크 사례와 금융회사의 행태·문화 감독 및 행태경제학적 방법론을 적용한 소비자 보호 등 ‘새로운 금융감독’의 흐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금융감독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fsskorea)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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