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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홍선영 덕? 홍진영 돋보이게 한 노력...자매 ‘시너지’ ↑

문지훈 기자
입력 2018.11.19 13:04 수정 2018.11.19 13:04
ⓒ사진=SNS 캡처 ⓒ사진=SNS 캡처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 덕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방송에서 자매애를 대분출했다.

홍선영은 ‘현실 언니’ 같은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게임하는 동생을 다그쳐 밥상 앞에 앉혀놓는 모습이 그랬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들도 홍선영의 모습을 보고 “엄마 같다”면서 동생을 챙기는 언니의 모습에 감탄했다.

평소 홍진영은 스케줄 외의 시간에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그나마 언니가 있어서 홍진영이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언니 홍선영 덕에 홍진영이 더 돋보일 수 있었다는 의견이다.

홍진영 역시 언니에 의지했다. 함께 여행을 즐기는 사람으로 단 번에 ‘친언니’를 언급할 정도로 남다른 관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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