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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부띠끄, 지난해엔 90%→올해는 79%...할인율 변화 이유는?

문지훈 기자
입력 2018.11.16 15:59 수정 2018.11.16 15:59
ⓒ사진=폴스부띠크 제공 ⓒ사진=폴스부띠크 제공
폴스부띠끄의 할인율 변화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폴스부띠끄는 오늘(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79%까지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폴스부띠끄는 지난해에도 큰 폭의 할인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바로 지난해 11월 진행한 ‘패밀리 세일’이다. 패밀리세일은 폴스부띠끄 제품들을 최대 90%까지 할인한 행사다.

당시 균일가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가방은 2만원~6만원대에, 지갑은 1만원~2만원대에 만날 수 있다. 스크래치 제품은 모두 1만원~2만원대로 내놓았다.

폴스부띠끄 관계자는 당시 "패밀리세일은 2015년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행사"라며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매일매일 다른 상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90%였지만, 이번에는 79% 할인율이 적용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확’ 내려간 가격에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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