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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양현석의 빅픽처 희생양이었나...‘이슈’ 끌어갈 적임자?

문지훈 기자
입력 2018.11.15 10:35 수정 2018.11.15 12:45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예담이 연일 이슈를 끌면서 일부 네티즌이 양현석의 ‘빅피처’ 희생양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15일 오전 ‘YG보석함’ 첫회차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방예담의 모습이 비춰졌다. 방예담은 YG에 들어가기 전부터 어린 나이에 빼어난 음악성을 보이면서 큰 이슈를 끌던 인물이다.

‘YG보석함’에서도 방예담의 활약을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현석 대표도 방예담의 스타성과 음악성을 인정한 상황이다. 하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런 방예담을 왜 지금까지 ‘보석함’에 가둬뒀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심지어 양현석이 새로운 보이그룹 프로젝트인 오디션 프로그램을 위해 방예담을 묶어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솔로로서의 가능성이 충분했던 방예담을 지금까지 묶어둔 것이 프로그램 특성상 이슈성을 끌고 가야할 인물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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