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경제팀 교체효과로 50%선을 유지했으나 조만간 50%선을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대형이벤트나 경제성과 등이 없으면 40%후반~50%초반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3일 전국 성인남녀 1025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6.2%, 표본은 2018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