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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김성갑 코치 번쩍 든 로맥에 "우리 아빠 내려줘요"

스팟뉴스팀
입력 2018.11.13 13:21 수정 2018.11.13 13:21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SK 와이번스 김성갑 코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 유이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SK 와이번스 김성갑 코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 유이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아빠인 SK 와이번스 김성갑 코치를 향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SK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최정과 한동민의 극적인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유이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나도 모르게 울컥,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라고 기쁨을 함께 했다.

이어 유이는 "아빠 너무 고생하셨어요. 힐만 감독님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선수들 스텝분들 진짜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이는 아빠를 번쩍 들어 올린 로맥의 사진을 공개하며 "로맥선수 울 아빠 내려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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