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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文대통령, 정책실장 임명하지 말아야…빈자리로 남겨두시라"

이동우 기자 | 2018-11-09 10:25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9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인사에 대해 "실용적 시장주의자를 임명해 시장과 기업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리고 정책실장은 임명하지 마시라. 빈자리로 남겨두시라. 투 톱(경제부총리, 정책실장)이 경쟁하면 싸움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자리 수석도 비워두시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소득주도성장위원회 자리도 필요 없다"며 "기업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시장 왜곡하는 일 말고는 할 일이 없다"고 일갈했다.

손 대표는 또 "북한은 (핵) 리스트 제출을 거부하고, 미국은 제재 완화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며 "문제는 한국 정부의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흐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유엔 사령부의 거부로 남북 철도 공동 현지조사도 일정을 못잡는 판에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 2397호 위반이 예견되는 사업을 넣는 것으로 국제사회 관계에 우려된다"고 지적했다.[데일리안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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