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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폴로키즈 후드집업‧고프로 등 최대 96% 할인

최승근 기자
입력 2018.11.09 10:11 수정 2018.11.09 10:11

티몬은 11월을 맞아 진행하고 ‘타임어택’ 때문에 시간대 트래픽이 기존 대비 7배 이상 역대최고치를 갱신하고, 6회째 진행되고 있는 상품들이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티몬은 평일 매일 낮 12시와 저녁 6시 각 3시간동안 3~4가지의 상품을 한정수량 깜짝 이벤트 가격으로 전상품 무료배송에 선보이고 있다.

첫날 LG전자 울트라PC(9만9000원)를 시작으로 닌텐도 스위치(19만9000원), 맥립스틱(10원), 영화관람권(990원) 등 매력적인 상품을 놀라운 가격으로 선보여, 완판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

특히 7일 1매당 990원(정가 1만원, 90%할인)에 선보인 씨네Q 영화관람권은 1인 1구매로 제한했음에도 행사시간 내에 2만5000명이 구매했다. 이전에 티몬은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하루 동안 4만매 가량 판매한 기록을 비교했을 때 씨네Q 신도림점 단일관 관람권에 약 4시간동안 2만5000장 팔린 것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990원 관람권과 함께 0원에 준비한 콤보 50% 이용권 1만7000매 또한 단시간에 동났다.

8일 판매한 여성브랜드의 구스패딩과 머플러세트 300개(9900원)와 제주렌터카 이용권(4900원) 100개, 우삼겹 300개(990원)와 포스트 시리얼 400개(2500원) 또한 1, 2차 모두 판매 시작 10분도 안 돼 완판 됐다.

9일에는 폴로키즈 후드집업과 고프로 히어로5 블랙, 목살, 여성니트 등을 최대 96%이상 할인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타임어택 상품의 한정된 수량으로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서운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가능한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한 결과 영화관람권을 2만5000명의 고객에게 선사하고, 이 외에 다양한 상품을 좀더 많은 수량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깜짝 놀랄만한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제공해 매일매일 기대되는 티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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