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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김민정 감독 폭로, 메달 따와도 무덤덤? 반응 無

문지훈 기자
입력 2018.11.09 10:10 수정 2018.11.09 10:10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컬링대표팀인 ‘팀킴’이 컬링 김민정 감독의 실체를 폭로했다.

8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컬링’과 ‘김민정 감독’이 연이어 등극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민정 감독과 관련해 팀킴 선수들의 폭로와 일상 등 다양한 모습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김민정 감독은 MBC ‘무한도전’ 561회에 출연해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처음부터 메달을 확신했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유재석의 질문에 김민정 감독은 “선수들은 4강을 예상했었지만 제 입장에서는 은메달이 기쁘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며 “(팀이) 어디서 뚝 떨어진 게 아니라 만들어졌잖아요”라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마치 ‘팀킴’ 선수들의 공을 높게 사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던 김민정 감독의 실체가 폭로되면서 대중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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