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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12일 '코스피200 초대형제외 지수' 발표

이미경 기자 | 2018-11-08 17:48
한국거래소는 상장지수펀드(ETF)의 기초지수 및 인덱스펀드의 벤치마크 지수로 활용가능한 '코스피200 초대형제외 지수'를 오는 12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지수는 코스피200에서 유동시가총액 비중이 10%를 초과하는 초대형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으로 구성된다. 코스피200과 같이 유동시가총액 방식으로 산출한다.

거래소 측은 "시가총액이 큰 초대형종목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의 투자전략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지수 활용도가 높아 기관투자자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코스피200으로는 초대형종목 비중이 과도해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어려운 측면이 있고, 최근 발전하고 있는 세밀하고 다양한 방식의 운용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거래소측 설명이다.

거래소 측은 "이 지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상품이 제공되는 경우, 일반투자자에게도 투자상품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지수는 ETF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인덱스펀드나 헤지펀드의 벤치마크 지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주가연계증권(ELS) 및 장외파생상품의 기초지수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도 활용할 수 있다.

[데일리안 =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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