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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우영,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6세

이한철 기자
입력 2018.11.08 12:00 수정 2018.11.08 12:00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이 사망했다. ⓒ 김우영 SNS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이 사망했다. ⓒ 김우영 SNS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이 5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6세.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김우영은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께 서울 마포대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우영 측은 해당 매체에 "김우영이 현장에서 많이 다쳤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안타깝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우영은 지난해 3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최근까지도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터라 안타까움이 더했다.

현재 김우영의 인스타그램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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