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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또 노브라 사진 논란…누리꾼 찬반 팽팽

스팟뉴스팀
입력 2018.11.03 17:22 수정 2018.11.03 17:22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노브라 사진 논란에 휩싸였다. ⓒ 설리 인스타그램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노브라 사진 논란에 휩싸였다. ⓒ 설리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또다시 노브라 사진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오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부 사진에는 타이트한 상의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설리는 지난해부터 수차례 노브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 이번에도 누리꾼들 사이에서의 찬반 논쟁은 팽팽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자유일 뿐”이라며 설리를 옹호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걸그룹 출신 스타로서 선정적인 의상을 자제해야 한다고 맞섰다.

한편, 설리는 현재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진리상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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