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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역대 최단기간 품절, 서현숙 어떻길래

스팟뉴스팀
입력 2018.11.02 00:44 수정 2018.11.02 00:45
서현숙. ⓒ 맥심 서현숙. ⓒ 맥심

대세 치어리더 서현숙이 표지를 장식한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연이은 품절을 달성하고 있다.

치어리더 서현숙은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맥심 관계자는 “서현숙 표지가 역대 최단기간 품절이다. 인기가 많은 표지 모델이긴 했지만 이렇게 빨리 품절이 될 줄은 몰랐다. 정기구독자용 한정판(S타입)도 거의 다 소진되어 내일을 넘기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치어리더 서현숙이 상큼한 매력과 관능미로 장식한 이번 맥심 11월호는 3종의 표지로 출시되었으며, 그 중 S커버는 정기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한정판이다.

현재 서현숙이 커버를 장식한 맥심 11월호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등 대형 온라인 서점 잡지 코너에서 발간 3일만에 주간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올킬하며 일찌감치 품절을 예고했지만 11월이 오기도 전에 11월호가 동나는 상황은 처음이라 서점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 나섰다. 그러나 맥심 측에서는 추가 인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맥심 관계자는 “앞으로는 매년 맥심 11월호 표지 모델은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팀 치어리더로 발탁할 예정”이라며, “올해 서현숙에 이어 내년 11월호 모델은 누가 될지 벌써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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