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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10곡 중 단 2곡"으로 관능이미지 낙인…김가영에겐 '기타'로 남은 경력

문지훈 기자
입력 2018.10.31 18:23 수정 2018.10.31 18:26
ⓒ(사진=SBS 방송 캡처) ⓒ(사진=SBS 방송 캡처)
작년 2월 해체한 걸그룹 스텔라의 멤버들이 다시 한자리에서 재회했다.

지난 20일 네이버TV '어바웃미니'에서는 스텔라 멤버, 가영, 민희, 전율, 효은은 한자리에 모인 것.

그룹 스텔라는 해체했지만 멤버들의 각별한 우정은 여전이 이어지고 있었다. 실제로 김가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스페셜'에서 스텔라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멤버들과 우정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김가영은 우정과는 별개로 상처도 많았음을 털어놨다. 김가영은 "스텔라가 활동한 열 곡 중 관능을 강조한 곡은 단 두 곡이었다. 하지만 대중은 자극적일때만 반응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김가영은 현재 카페를 운영하면서 직접 프로필을 돌리며 배우 프로필을 돌리고 있는 상황. 그러나 김가영에게 스텔라 경력은 '기타'란으로 게재할 정도로 장단이 분명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상 '스텔라'를 검색하면 김가영의 이름은 아예 빠져있고, 탈퇴한 멤버로만 남아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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